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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4일 종강 모임에 대한 제안
오승은
Angel's share의 상영 스케쥴은 아무리 기둘려도 24일까지는 안나오네요.
그래서 일단 제 제안은 이렇습니다.
24일 10시에 만나 남산 산책로를 산책한 후 점심을 먹는겁니다.
산책은 1:30정도면 충분할 것 같고요, 더워지니 분명 아침에 만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2시까지 점심을 먹는다고 치고 광화문으로 이동해 오후에 상영하는 영화 중 가장 괜챦은 것을 보면 어떨까요.(Oh Please! Angel's Share to continue).
영화 상영은 1시간 40분 정도이니 끝나면 넉넉 잡아 4시.
이때부터 술을 저녁을 대신해 마시면 어떨까요. 그 광화문 뒷골목 치맥집은 빌딩 사이에 숨어 있는 야외라 낮이라도 괜챦지 않을까 십습니다.
아니면 상영관 씨네큐브 바로 앞에 서울 역사박물관이 있으니 전시회를 한판 때리고 술을 마셔도 좋고요.
현재는 Made in 창신동이라는 기획전시가 진행중입니다. 창신동의 의류공장을 미시사적 관점에서 다룬 전시라니 괞챦을 것 같아서요.

정리하자면
10시 남산 산책로-
1시-2시: 점심-
2:30 -4: 영화
4:5시: 서울 역사 박물관 Made in 창신동 전시회
이후 저녁을 빙자한 주연 
(프로그램이 여러 개니 각자의 스케쥴에 맞춰 시간 되시는대로 오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제안을 마치겠습니다.
의견 주세요!
 
고가영   2013.06.10 14:49:19
산책, 점심, 영화, 전시회, 주연에 이르기까지 일정 모두 마음에 듭니다^^
가능하면 모든 일정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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