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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o Migrans Vol.16 (May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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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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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한 소국의 해양성과 이주: 사물국의 무역 네트워크와 중심지 이동 |
장 혜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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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사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된 것은 오래된 일이 아니다. 1990년대 이후 상당한 연구가 축적된 것은 사실이나 가야의 발전단계나 정치체의 형태, 가야 개별 국들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필자는 가야 諸國들의 개별적, 주체적 발전과정을 밝혀내는 연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弁韓 小國 중 하나였던 史勿國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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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宗 年間(1863∼1907) 서적 刊行 양상과 그 성격 -『朝鮮王朝實錄』을 중심으로- |
신 경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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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임금은 재위기간동안 서적을 간행, 전국에 頒賜하며 자신의 정책과 이념을 알리고자하였다. 즉 조정에서 간행된 서적은 왕의 생각을 전달하는 직접적 매개체로서 존재하며 단순한 서적 이상의 뜻을 내포하고 있었다. 이와 더불어 조선에서의 서적 간행이 국가 주도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보더라도 당시 조선에서 서적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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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의 포스트식민성과 인종주의 국가의 탄생 |
신 동 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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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이후 ‘식민주의(Colonialism)’이라는 표현이 하나의 유행처럼 퍼져나갔다. 실상 같은 현상을 지칭하는 또 다른 용어인 ‘식민주의(Colonism)’가 제국주의자들이 해외 팽창을 긍정적으로 선동하는데 사용했다면, 식민지 출신의 에메 세제르(Aimé Césaire)가 언급한 식민주의적 행태는 유럽인들이 새롭게 점유한 땅으로 이주하는 행위가 만들어낸 경제, 사회, 문화적 구성물과 그 영향에 대한 비판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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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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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사학회 기획, 신동규 엮음, 『영화, 담다 그리다 비추다 – 이민, 인종주의 그리고 다문화 사회』(에코리브르, 2016) |
김 진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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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주목을 받아 온 2017년 프랑스 대선이 막을 내렸다. 브렉시트(BREXIT)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2016년 6월 영국의 반이민 정서에 힘입은 EU 탈퇴, 그 해 12월 미국과 멕시코 국경 간 장벽 설치를 공략으로 내건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은 자국중심주의와 반이민정책의 유행이 세계적 흐름이 되었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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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바 촘스키 저, 백미연 옮김,
『그들이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 이민에 대한 미국 사회의 편견과 신화』(전략과문화, 2008) |
허 정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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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특정 국적자의 비자 발급 및 입국을 금지하는 ‘반(反) 이민’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 조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입국을 금지 당했으며, 심지어 미국 영주권을 소지한 사람들조차 공항에 장시간 억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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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회 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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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사학회 연구윤리 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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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 미그란스』원고작성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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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 미그란스』편집ㆍ투고 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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