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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o Migrans Vol.19 (Nov. 2018) PDF 전문 Download
 


<편집자의 글>

 
 


<특집: 한인 디아스포라의 새로운 지평>

 
  • 도일과 히로시마 원폭피해, 귀환: 일제강점기 합천 출신 이주 1.5, 2세대의 경험

문 경 희

  이 연구는 1945년 8월 6일 8시 15분에 히로시마에서 피폭(被爆)을 당한 합천 출신 조선인 귀환자의 국경 이동과 양국 사회에서 경계인으로서의 삶의 경험에 관해 살펴보는 연구이다. 구체적으로, 이 연구는 이주의 주체였던 부모세대가 아니라, 그들을 따라 현해탄을 건너갔다가 다시 건너온 자녀세대에 초점을 맞춘다.  
 

• 호주의 이민자 공간과 한인 공동체 - 호주의 산업구조에 따른 집중과 분산 -

신 동 규

  호주 한인들의 도시 공간 분포는 이주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앤드류 마르쿠스(Andrew Markus), 제임스 접(James Jupp), 그리고 피터 맥도널드(Peter Mcdonald)의 공동연구는 호주의 도시공간에서 이민자들의 ‘집중(concentration)’과 ‘분산(dispersion)’을 설명하고 있다.  
 


<일반 논문>

 
 

• 1950년대 과거 그리기와 민족정체성 - 영화 <Senso>를 중심으로 -

김 영 숙

  역사적으로 볼 때 이탈리아는 로마제국 몰락 이후 이웃한 국가들의 힘의 논리에 좌지우지되었다. 나폴레옹의 열풍으로 옛 영토 국가의 토대를 이룬 믿음이 흔들리면서 이탈리아는 시민정신과 정치적 공동체라는 새로운 개념에 자극을 받아 이탈리아 민족의 정체성과 민족 국가 건설을 염원하게 되었다.  
 

• 독일의 극우정치와 난민 - 독일 대안당과 ‘하이마트 정치’-

이 용 일

  2017년 9월 24일은 독일인들에게, 적어도 독일정치 지형도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날이다. 극우정당으로 분류되는 신생의 독일을 위한 대안(Alternative für Deutschland, AfD 이하 독일 대안당)이 진입장벽이었던 지지율 5%를 훌쩍 넘어 독일연방의회에 입성했기 때문이었다. 물론 독일 대안당의 약진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 EU 지침의 회원국 국내법에 대한 법적 영향력 고찰: 인신매매 지침에 따른 25개 회원국 국내법 비교분석

심 성 은

 

인신매매는 심각한 기본권 침해를 유발하는 범죄행위다. EU에서는 EU기본권헌장 제5-3조와 EU기능법 제83조 등에 따라 인신매매를 중범으로 간주해 이를 엄격히 금지한다. 인신매매는 인권 침해뿐 아니라, 피해자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EU 회원국 영토에 불법 입국 혹은 거주하게 된다는 문제도 야기한다.

 
 

<연구회 휘보>

 

 

<이주사학회 연구윤리 규정>

 

 

<『호모 미그란스』원고작성법>

 

 

<『호모 미그란스』편집ㆍ투고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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