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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o Migrans Vol.26(May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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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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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논문 – 타자와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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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제리 전쟁과 프랑스 정주민(settler) |
문종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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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양로원으로부터 전보를 한 통 받았다. ‘모친 사망, 명일 장례식, 근조’ 그것만으로써는 아무런 뜻이 없 다. 아마 어제였는지도 모르겠다.”로 시작하는 1942년 출간된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은 실존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로 우리에게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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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소설로서의 『이슬람 정육점』 연구 |
신영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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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문화소설이란, “한국에 새로운 구성원으로 유입된 이주노동자, 결혼 이주여성, 탈북자, 혼혈인, 유학생, 전문직업인 등 정주민과 대응되는 이주민 을 대상으로 하고, 한국을 서사 공간으로 설정하여 재현하거나, 한국외의 공간 에서 이주자로서 살아가는 한국인을 형상화한 서사문학”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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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발생 전후 시기의 언어 네트워크를 활용한 제노포비아에 대한 연구동향 분석 |
최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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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COVID-19 pandemic)의 쇼크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고, 이로 인해 국내외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국면에서의 폐해가 만연해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 은 감염병 공포의 확산은 국내외적으로 외국인 혐오인 제노포비아 (Xenophobia) 현상을 부추기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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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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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의 장기적인 인구변화와 이민정책: 지원이민제도를 중심으로 |
권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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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영 제국(British empire)의 확장에서 항상 오스트레일리아 와 함께 언급되어왔다. 뉴질랜드가 본격적으로 영 제국의 식민지가 된 것 도 오스트레일리아 식민지에서 본격적인 식민이주가 진행되던 1850년대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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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여성들 백화점에 가다: 자본주의와 페미니즘의 어떤 만남 |
이진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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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은 언제 생겨나기 시작했을까? 백화점은 상이한 지역의 상품을 한 장소에 모아, 품목별로 각각 나누어 전시 판매하여 소비자에게 쇼핑의 효율성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는 전기를 비롯한 새로운 기술 뿐만 아니라 운송 수단의 발전과 고층 철골 빌딩이 건설되는 등, 여러 기술이 종합적 으로 집약된 19세기의 창작품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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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콘텐츠 제작 수행활동을 활용한 이주-다문화 관련 교양 수업 운영 사례 |
홍상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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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20세기 후반 인류 문화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 인터넷이 라는 또 하나의 변수와 마주치게 된다. 초창기 인터넷 서비스가 기술 적인 한계로 인해 텍스트 위주의 데이터만을 취급하였다면 현재 인터 넷은 ADSL이나 VDSL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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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호모미그란스의 역사이론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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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의 시대 지식과 문화에 관한 에세이: 사이드(Said)의 비코(Vico) 읽기 |
양재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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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남아 나와 함께 눈물 흘릴 노래여,내 슬픔을 간직한 노래여, 사람들 사이로
자비를 구하러 다니지 말라.
- 지암바티스타 비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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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회 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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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사학회 연구윤리 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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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 미그란스』원고작성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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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 미그란스』편집ㆍ투고 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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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회 회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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